이 세상은 사랑으로 시작되어사랑으로 완성됩니다
영적 흐름을 보세요.두 줄기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랑이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사랑, 곧 생명의줄기 이며,다른 하나는 타락한 사랑, 곧 선악과의 줄기 입니다
사랑은 곧 관계이며,인류는 선악과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 되었으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통해 모든 관계는 회복 되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관계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 관계의 본질은 사람이며,관계를 지속시키는 동력은 신뢰입니다.하나님은 사랑이시며 동시에언약이신 분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삶의핵심은"관계"이며 그 관계를 정직하고 관계를 정직하게 세워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랑과 신뢰가 필요합니다.
정치도 교회도 가정도 마찬가지 입니다.관계가 무너지면 모든 구조는 무너집니다.
일례로 어머님의 건강치매 문제로 억눌렸던 나의 스트레스가 표출되니 순간 가정이 무너지고 어둠으로 변하고 가족들이 어려움에 처하게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단은 이렇게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단이 우리마음에 들어오면. 모든 관계성은 무너집니다
나는 관계의 중요성을 위해서 나의 인내심을위해서 눈물로 기도하고 어머님께 사죄드렸습니다
그러나 더 안타까운것은 어머님은 이미 이사실을 나의 불효를 잊으셨다는 모르신다는 사실입니다ㅡ나의얼굴에 눈물이 한없이 흐릅니다
가정도 국가도 교회도 모든 것은 사랑으로 창조되었고 사랑으로 완성됩니다.그분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이자 마지막 이십니다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이 진리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시작과 끝이 하나라는 영적통합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세상이 말하는 사랑은 진실할수 없고 말씀을 떠난 사랑은 결코 깨끗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의 주체, 사랑 자체가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사랑이시다"(요일 4816)
그 사랑으로 주께서죽으셨고 부활하셨다.그 사랑으로 내 쫓으시고 또한 구원하십니다.그 사랑으로 징계 하시고 다시 품으셨습니다.
이 모든것은 하나이며, 분리되지않습니다. 그러나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성경적 사랑에 무지 합니다 . 그 무지로 인해 세상의 왜곡된사랑에 취해,중독과 음란에 빠져 관계를스스로 파괴하고,선동과 거짓에 속아 나라와 교회,가정을 외면하게 됩니다.
오늘의 시대를 보라
사람들은 사랑, 자유, 인권, 차별,평등을 외치며"민주주의 민주주의"를외칩니다.
그러나 그 안에 진실한 사랑과연합은없다습니다.이데올로기와 거짓과 선동, 음란과 폭력탐심과 우상숭배가 감추어진채 "사랑"이라는 가면을 쓰고 판을 치고 심지어많은 그리스도인들조차 죄악의 늪 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우상숭배에 열광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보고 분노하여 계명을새긴 돌판을 내던진 모세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나라를 다스리겠다는 위정자들의 관계 안에 신뢰가없는데,어떻게 그들이 국민을 위한다고,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대화가없고,하나됨이 없는데 어떻게 국민을 위한다 할 수 있는가? 자신의 가정조차 책임 지지 못하는이가 어떻게 나라를 이끌 수 있는가?
이 모든 것은 사람 이라는 가면 뒤에숨겨져있습니다.권력에 대한 욕망, 돈에 대한 탐욕,명예에 대한 우상숭배일 뿐입니다.
에덴의 선악과의 줄기를 타고 내려오는사랑의 모조품들을 보세요
그 열매는 교회를 무너뜨리고,가정을 파괴하며,결국 반성경적인 사상을 넘어선 이념과 체제를 낳습니다.동서남북으로 분열된 이나라이백성들을 보세오
대한민국은 지금 바로 그 기로에 서 있습니다.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교회안에서는"사랑"을 외치면서도,정작 나라의 운명이 달린 현실앞에서는 무관심 합니다.
더욱이 영적 분별력 마저 상실한 채,정교분리, 중도, 회색지대를 말하며,의로움을 앞세워 착한 척 스탠스를 취합니다.
이 글을 써내려가는 내 손끝에 분노가 맺히면서 거룩한 분노가 내안에서 나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나는 이 시대 앞에 울분을 토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기도로 국가와 국회를 세웠고 믿음의선배들이 흘린 눈물과 피로세워진 나라입니다.
세계선교1위 지금도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의 중심국가 입니다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었던것은 말씀과 기도 눈물과 피의 씨앗이 뿌려졌기 때문입니다.작은 씨앗 하나의 위력이 얼마나큰지 알고있습니까
오는 6월 3일 대한민국의 존망을 가를 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기성 언론의 포장과 왜곡을 경계하고유튜브와 SNS 등에서 사실을스스로 분별하여 찾아야 합니다.
대통령후보들의 말과 행동을 잘 살피고 지혜롭게 판단하고 결정합시다.대통령이 되고 싶어 안달이 난 셋과,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한 사람을 분별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줄기가 이땅에 계속 흘러내리도록,우리 세대가 바른 줄기를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다음 세대가 그줄기를 타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나는 교만과 위선 거짓된 사랑, 끊어진관계를 영적으로 쇄락한 교회를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관계가 성경적으로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라와 교회와 가정 이라는 울타리가 바로 세워지는것,그것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성경적가치를 지켜낼 유일한 방법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 성경속으로 돌아가야 합니다.누가 선한목자인지 누가 가짜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어머님을위한 헌신과 care가 무너지지 않도록 나의믿음이 무너지지 않도록 가족 관계성 회복을 위해서 나자신을 위해서 재의 단 위에 무릎꿇습니다.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교회로부터 하수와같이 흐르고 의로우시고선하신 하나님께서 역사하는 6/3ㅡ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간절히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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