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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2025-03-22 00:06:25
문희종
조회수   20

이땅과 교회와 우리의 마음을 향하신 골고다언덕의 주님의 안타까운마음을 압니다.

이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하수와같이 흐르며 주님의평화와 평안으로 온백성들이 자유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바라옵건데 나를긍훌히여기시고 주님께서 안타깝게 그리고 간절히 외치시던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엘리엘리라마사박다니"외치셨던 절규의 안타깝고 간절한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를 내두손에 담아 올려드립니다 .

'나의하나님 나의하나님 어찌하여나를버리셨나이까"

주님의 마음을닮아 나의삶에 못자국이되기를기도합니다 나의믿음이 신실하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신앙이 자랑이 아닌 부끄러움이기를소망합니다 

그래서 믿음이 나를 구원하시는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십자가의길이 되어서 평생에 주님앞에 부끄럼이며 시험에 들지않게 깨어있어 기도 하라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나의 믿음의 돌판에 기록하는 신실한 믿음을 소망 합니다.

"주는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이신앙고백이 내평생의 간증이 되기를기도합니다.

사순절을 기념하면서 금식의배고픔보다 내마음이 긍휼해지고 가난해지는기쁨이 나를 은혜의 강가로 나아가게 합니다.

세상것들이 나를 유혹하지만 내마음과 내믿음은 더 가난해집니다. 나는 더 주님께 무릎 끓습니다.나는더 기도하며 세상것의 편하고 좋음보다 주님과 함께누리는 나의 기도 시간이 더 은혜가되며 하늘의 소망과 하나님의주신 에덴 으로 기쁨과 감사로 내잔이 넘치나이다

이틀전 교회 성도님의 임종이 있었는데 많은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주님께서 못 자국난 그손으로 나를살피시며 나의 일생이 거룩한은혜와 순종과 겸손으로 채워 가기를 소망 합니다

나의 의는 어떤 모양이라도 내려놓습니다.오직 나를 자녀삼으신 당신의 사랑에 감격하나이다.어린양 예수의 산소망을 품은 거룩한 산성전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마른 광야 같은 나의 삶과 메마른 사막 같은 나의 신앙과 시체 와도 같은 나의 포장된 모습에 천국의 생명의 진리의 길과 천국의 사닥다리가 열리기를 기도합니다ㅡ주님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ㅡ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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