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여러번 읽다보니 하나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독수리는 가장성경적이고  독수리는 이스라엘을 구한 상징적 동물로 대체 묘사하고 있습니다.

위풍당당하게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독수리는 힘과인내의 상징이며 주님께 바라는 자들은 새힘을 얻고 독수리같이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며 뛰어가도 지치지않고 걸어가도 피곤치 않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선택한 백성에 대한 배려와사랑을 표현할때 독수리로 비유 하십니다.

​출19:4>나의 애굽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사40:31>오직여호와를 앙망하는자는 새힘을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것이요 달음질 하여도 곤비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시103:5>좋은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하사 네청춘으로독수리같이새롭게하시는도다

<독수리의 수명연장>

독수리는 작은 무리를 이루며 단독 혹은 암수가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먹이 있는 곳에는 다수가 몰리며 몸집이 둔하고 움직임이 느리고 날때에는 폭이 길게 일직선상으로 뻗으면서날고날개짓을 하지않고 상승기류 를 타며 오랫동안 비행 하면서 먹이를 찾습니다. 

독수리의 수명은70년 정도 산다고 하는데 40살이되었을 시점에 이제 죽을까? 30년을 더 살아서 70년을 마감 할까 고민한다고 합니다.

독수리가 40살이 되면 날개가무거워지고 발톱도 무뎌지고 마치 먹이사냥을 못할정도로 부리가

구부러져서 먹이를 제대로 먹을수 없을 정도로 생존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독수리가 40살이 되었을때 30년을 더 살자고 결정한 독수리 는 그 시점부터 발톱을 하나씩 부리로 뽑아 내고 날개의깃털 을 하나씩 뽑아낸다고 하는데 뽑을때 고통은 짐승인 독수리 자신도 견디기가 힘들고 어려울 만큼 아프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높은산 바위에 올라 자신의 부리를 바위에 찍어 버린후 부리를 없애고 새롭게 날때까지 기다린다고 하죠

그 기다리는 기간은 약150일 정도 걸리 는데 새로운 발톱 날개털 부리가 새롭게 나면 그때서야 독수리 날개침의 참 맛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시편 130:5절에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신다고 비유하고 있습니다.